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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킴와 버지니아지회 초대회장에 선임된 박수빈 전 페닌슐라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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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킴와 버지니아지회 창립…초대 박수빈 회장

국제결혼 한인 여성들의 모임인 월드킴와 버지니아지회(World-KIMWA VA)가 27일 창립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초대 회장에는 박수빈 전 페닌슐라한인회장이 선정됐다.

창립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욕타운 소재 미야키스시&그릴(3120-K Klin Creek Pkwy., Yorktown, VA)에서 열린다.

한편 월드킴와 총연합회는 2006년 창립됐으며 전 세계 각국의 남성과 결혼한 한인 여성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적과 취지는 지구촌 네크워크를 구축하여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고, 다민족 사회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과 여성들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교육과 정보 공유를 하고 조국의 국위선양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민간 외교관 역할에 협력증진하는데 두고 있다.

기타 문의는 전화(580-747-3232/757-617-3235)로 하면 된다.

김성한 기자 saiseiko.k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