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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하(좌측) 윈스글로벌 대표와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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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총한인회, MOU통해 약사상담 제공 // 워싱턴향군, 임원회 개최

메릴랜드총한인회가 지난 11일 윈스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릴랜드총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정현숙 회장과 박경하 윈스글로벌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윈스글로벌은 팬데믹 이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의약전문회사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메릴랜드총한인회는 회원이나 한인들에게 ‘컨넥트디아이’ 의약품정보 및 비대면 약사상담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의 주목되고 있다.

박경하 대표는 “이번에 한인들의 의약품 정보와 상담에 대한 필요성을 알게 됐다”며 커넥트디아이가 미주 동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숙 회장은 “윈스글로벌과 협력으로 한인사회를 건강하게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윈스글로벌은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 ‘IBK 칭경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 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김성한 기자 saiseiko.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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