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앞줄 우측에서 세번째 윤희균 명예회장
Featured 미주한인뉴스

올해 ‘추석 경로잔치’, “9월10일 서울장로교회에서”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전경숙, 명예회장 윤희균)는 올해 추석맞이 경로잔치를 위한 준비 모임을 갖고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올 경로 잔치는 9월10일(토) 오전11시30분부터 서울장로교회(담임 강선웅 목사)에서 열린다.

9일 애난데일 아난골 식당에 가진 회의에서 윤희균 명예회장은 행사공연, 준비위원, 복장, 테이블 숫자,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해 논의 하였고 각각 맡은 연락조직을 통하여 참석자 들이 빠짐 없이 참가 하도록 해달라고 당부 했다.

행사 준비위원장으로 이사장인 최세일 씨가, 행사위원장으로는 신현주 씨, 사회 전영훈 씨, 그리고 접수 및 안내는 김옥순 씨가 각각 담당하기로 했다.

행사공연 내용으로는 글로리아 크로마 하프 연주, 리듬체조, 메시야섹소폰 앙상블, 장구타령, 하모니카 앙상블, 윷놀이, 시니어부부 우애상, 워싱턴 한국문화예술원 국악난타,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의 후원은 H-Mart이며 협찬은 코리안벨가듲, 페어시티오토바디, 한국문화예술재단이다.

윤희균 명예회장은 “항상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 이제 마음껏 만나서 함께 즐거운 여흥을 즐기시고 선물을 받아가시는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참석을 원하는 어르신들께서는 미리 예약하셔야 한다. 문의 703-346-1925, 703-424-1111

윤희균 명예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