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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좌측에서 3번째 나각수 회장, 4번째 신상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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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동맹 강화의 중심

좌측 나각수회장, 우측 김병직회장이 신상태 회장에게 기념품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워싱턴 방문 환영식이 7월27일 정오 페어팩스 소재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 추모의 벽 준공식 참석을 위해 방미한 신회장 일행을 환영하기 위해 통일과 나눔(회장 나각수), 미동부3사관학교 동문회가 주최한 것으로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지회장 유선영)회원들과 한인단체장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상태 회장은 “황영식을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추모의 벽 준공식에 참석하여 한미외교와 동맹강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시는 동포들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이 지역이 한미동맹강화의 중심점이 되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한다.”고 했다.

나각수 회장은 “장성이 아닌 최초의 향군회장이 신상태 회장인 만큼 향군의 발전을 기대 한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더욱 발전하는 향군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특별히 제작한 액자를 기념품으로 전달 하기도 했다.

또 미주 총연의 김병직 공동총회장은 신상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했다.

한편 식사 전에 세계한식요리연구원장 장재옥여사의 간단한 건강강의도 있었다.

장재옥여사의 건강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