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0일과 11일 이틀간 펼쳐지는 한인사회 최대 축제이자 아시안 커뮤니티 화합과 단결의 문화행사인 ‘2022 워싱턴 코러스축제’의 음식 및 판매, 홍보 부스에 대한 임대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브 리 한인회장은 “오는 15일 마감 예정인 부스 문의가 연일 폭주를 하고 있다”면서 “6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황금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준비되고 있는 부스의 종류는 음식이 20개이고, 기타 홍보가 70개 정도이다.
임대 가격은 이틀에 걸쳐 음식 부스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2000달러, 일반 판매 및 홍보 부스 1500달러, 비영리단체 부스 1000달러이며, 후원 업체의 경우 종류가 다양하다.
고은정 이사는 “스폰서 및 브로셔 광고 후원 업체도 계속 모집하고 있다”면서 “플레튬 스폰서는 5만달러, 골드는 3만달러, 실버 1만달러, 브론즈 5000달러 이상이며 브로셔 광고 홍보와 타이스스 코너 백화점 실내 조명판 광고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703-507-8221 / 571-212-0337
김성한 기자 saiseiko.k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