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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중 중간 권영혜 현 국가원로회의 공동의장, 앞중 우측 두번째 정규섭 워싱턴 상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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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겠다. 국가원로회의 미국동부지역 지부 및 워싱턴D.C창립 발기인 대회 및 총회

8월10일 오전 11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한강식당에서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미국동부지역 지부 및 워싱턴D.C창립 발기인 대회 및 총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은 오순희 목사(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정규섭 워싱턴 상임의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신용진 목사의 대표기도, 회원 및 내빈 소개, 사무총장(한국) 이원종 씨의 강령낭독, 권영혜 현 국가원로회의 공동의장의 격려사, 권동환씨의 인사말, 사회장의 경과보고, 그리고 워싱턴 상인의장과 임원단의 승인, 송재성 준비위원장의 결의문낭독, 우성원 장로의 식사기도 후에 기념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신용진 목사는 기도에서 “하나님의 큰 뜻이 있어 국가원로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세워 주셔서 복된 나라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고 국가원로회의가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봉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 했다.

윗중 좌측부터 위촉장 받는 오순희, 송재성, 정규섭
둘째줄 좌측부터 권동환, 이원종, 정규섭
맨아래줄 좌측부터 신용진, 오순희

한국의 권영혜 공동의장은 격려사에서 “오래 전에 미국으로 오신 선배님들을 만나 뵈니 반갑다. 국가원로회의의 태동은 31년 전에 시작 되었고 창립회원 중 현재 생존 해 계신 분은 1인이다. 계속 이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집안에는 어른이 있듯 국가에도 어른의 역할을 하는 존재로써 바른 길로 나아 가도록 조언 하는 단체이다. 책임의식을 느끼면서 일을 해왔다. 우리가 선택한 정책은 헌법정신에 입각해서 잘 되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가원로회의 서부지역 창립회의는 8월15일로 예정 되어있다.
국가원로회의는 1991년7월7일 창립선언식을 열어 시작되었고 목표는 통일조국 달성과 인류 공영 구현을 위한 초일류 국가 지향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확립, 한류의 세계화촉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