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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탑여행사가 오는 29일부터 안티젠 테스트를 시행에 들어가 한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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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탑여행사, 29일부터 코비디 테스트(안티젠) 검사 시행…한국 방문객에 ‘희소식’…1인당 65달러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29일부터 애난데일, 센터빌, 엘리컷시티에 위치한 탑여행사에서 코비디 테스트(Antigen)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환자의 개인정보를 직접 다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HIPAA 승인서를 받아야 하는 데, 탑여행사는 3개 지점에서 다 받은 상태다.

특히 이번에 탑여행사가 시행하는 시스템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검사를 받은 후 음성으로 나타나면 음성확인서가 즉시 발급되는 동시에 텍스트 메시지로도 전송된다. 또 사용자가 원하면 프린트도 해준다.

한인들의 편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탑여행사는 안티젠 검사부터 한국 입국 시 소요되는 검역조사 시간을 단축해주는 Q-코드 신청까지 30분 정도면 완벽하게 해결해준다.

비용 또한 시중의 절반인 1인당 65달러에 서비스한다.

안티젠 테스트 시행에 들어가 한인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탑여행사.

신승철 대표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면서 어디든 탑여행사에 도착해 전화만 주면 검사직원이 직접 키트를 들고와 검사하기 때문에 자동차에서 내릴 필요가 없고 그냥 기다리면 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703-543-2322/703-890-3100)로 하면 된다.

김성한 기자 saiseiko.k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