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9, 2019 @ 09:53
지난 1월 19일 워싱턴 독립유공자후손모임(대표 김은)을 중심으로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남정구),프린스죠지카운티한인회(회장 김하성) 등 여러 단체들이 하나가 되어 결성 되었던 협의체에서는 ‘3.1절 10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3.1 독립선언서’를 쓰는 심정으로 하나가 되어 준비중에 있다.
이런 가운데 메릴랜드한인회 백성옥 회장은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한인으로 남겨질 33인을 추천 받고 있다고 알려 왔다.
“지난날 독립운동에 참여하신 33인을 기억하며 앞으로 100년후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남겨질 유산으로 33인을 추천하여 책자로 남기려고 합니다.”라는 내용으로 보내온 바에 따르면 추천대상은 워싱턴,버지니지아,메릴랜드 지역에 2014년 이전에 이민 온 한인으로 각 분야에서 한국인을 빛낸 자들로 다음달 7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본인 스스로 자천할 수도 있으나, 타인들이 추천 하는 경우에도 추천인 본인의 날인 (서명)이 반드시 필요 하다고 한다.
추천서에 반드시 기재해야 할 사항으로는 ⊙ 미국 이민 년도 ⊙ 공적 사유 ⊙ 현 or 전직 지위 ⊙ 상벌 ⊙ 사진 ⊙ 본인 서명 등이며,
그 외 신청서류가 필요하면 연락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 33인 추천인 접수처
이메일 : eunannkim@gmail.com
주소 : 앤 김 7483 Candlewood Rd suite A Hanover, Md 21076
dcKnews 강남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