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나고야 출범회의로 시작, 12월2일 선양협의회 출범회의로 마무리
제18기 민주평통 해외협의회의 출범회의 일정이 확정됐다.
9월에는 일본,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대양주 지역, 10월에는 중·남미, 북미동부, 북미남부 지역, 11월에는 북미남부, 러시아·CIS, 북미서부, 중국지역에 소속된 협의회 출범회의가 열린다.
43개 해외협의회 중 가장 먼저 출범회의를 갖는 협의회는 일본 중부협의회다. 9월16일 나고야에서 열린다. 협의회 출범회의에서는 모두 특강이 진행된다. 민주평통 김덕룡 수석부의장, 황인성 사무처장, 김창수 자문위원(코리아연구원), 조성렬 상임위원(국가안보연구원), 김종수 박사(더불어민주당), 김용현 상임위원(동국대)이 강연을 한다. 이밖에 한중포럼이 10월 중순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민주평통 사무처는 밝혔다. 한미포럼은 12월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18기 민주평통 해외협의회 출범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