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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학교] 한국어 실력있는 꿈나무들에 “시상식 개최”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회장 김선화, 이사장 이기훈)는 제 19회 시 낭송/제 11회 동화구연/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유치부, 초등1부(1-2학년), 초등2부(3-4학년), 초등3부(5-6학년), 중등부(7-8학년), 고등부(9-12학년), 성인부 시낭송 / 유치부, 초등1부(1-2학년), 초등2부(3-4학년), 초등3부(5-6학년) 동화구연 / 나의 꿈 말하기 종목별로 온라인을 통해 Flipgrid에 전신촬영 동영상을 3월 21일-3월 28일까지 제출하는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하였다.

꿈나무들이 시와 동화를 통해서 아름다운 세상을 배우고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된 이 대회는 MD 15개 학교, VA 16개학교에서 총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다른 해에 비해 웨스트버지니아 등 먼 지역에서도 참가하며 훨씬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4월 10일 Drive Through로 오후 2:00-3:30까지 MD는 휄로쉽교회, VA는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시상식이 학교별로 각각 진행되었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온라인 시상식이 각 종목별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시상식은 각 종목별로 15분 동안 대회동영상, 환영인사 ,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상금을 수여해 주신 분들의 격려 말씀과 수상자들 사진촬영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번 대회때는 김유숙이사, 나승희이사, 이문형이사, 문일룡자문이사, 황오숙 14대 협회장이 상금 후원금을 보내 주어 각 종목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금이 수여되었다.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우열을 가리기가 너무 힘든 대회였고 이 계기로 동화나 시를 더욱 사랑하고 아름다운 시를 들려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 수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시와 동화를 선택하고 내용을 이해하고 감정을 잘 전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를 잘 선택하도록 당부했다.

2021년 나의꿈 말하기 대회 영예의 최우수상은 열린문 한국학교의 이나윤학생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