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카운티 앨런 키틀만 이그제큐티브가 4월 5일 하워드한인회, 하워드한인시니어센터 회장과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인사회의 필요한 욕구 충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메릴랜드 한인사회가 무엇이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케어라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카운티 정부 차원의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메릴랜드 경찰내에서 한인사회 담당관 채용도 빠른 시간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한인 시니어들의 숙원사업인 시니어 센터 장소 문제도 함께 고민해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워드 한인단체들은 이 외에도 공립학교 내 한국어 프로그램 신설을 요청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