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 2019 존 리 기자
워싱턴 총영사관(총영사 김동기)에서는 지난 5월1일 저녁6시 애난데일 중화원 식당에서 워싱턴 지역 기자클럽(간사 김성한)소속 기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류인식 참사관, 김재중 동포담당 영사도 함께 배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 7월에 이임하는 김동기 총영사의 그간의 공무에 대한 평가와 또한 앞으로의 영사 계획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최근 5년간 영사업무 처리 실적도 발표 되었다.
또한 2020년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재외선거 관련 안내사항’을 상세히 설명했고, ‘2019년 제13회 세계한인의 날’기념 유공자 포상 계획에 관한 안내문도 발표했다.
다음은 총영사와의 인터뷰를 영상과 함께 정리한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100000818865740/videos/2135970446440230/?t=40
이날 간담회에서는 앞으로의 영사업무 예정도 발표했는데, 영사업무 전달 내용으로는
*문화 활동을 통해 차세대 들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참여를 활성화 한다.
*간담회를 계속해서 개최하여 여론을 듣는다.
*올해 대학생 5명 중고생 6명등을 모국 방문 초청을 한다. 비용은 비행기표는 50%자부담이다. 독립유공자 후손17명도 방한한다.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를 5월18일 개최.
*입양자를 위한 행사계획.
*영사서비스와 재외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지난해 북미 재외공관에서는 최우수 공관으로 선정됨. 순회영사계획과 영사과 환경개선을 한다. 칸막이를 설치 할 계획이다.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은 한인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하겠다.
*재외동포 포상계획이 있다. 앞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 하겠다.
*재외국민 선거 투표 참여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 등이다.
https://www.facebook.com/100000818865740/videos/2135641606473114/?t=527
한편 워싱턴기자클럽에서는 그 동안 동포사회를 열심히 섬기고 7월에 이임하는 김동기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