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명 같은 한 사람 김경화 뉴욕 한인회 수석
뉴욕주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했다. 이 뜻깊은 일에 큰 공훈자 중 한 사람인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
“많은 분들의 오랜 노력의 결실입니다. 세계의
김 부회장과의 만남은 마침 뉴욕한인회가
기자가 만난 김경화 수석 부회장은 일곱 명 같은 한
한인 첫 여성 5선 교육 위원이 되다
2회 연속 대뉴욕 한인회 수석 부회장이라는 직책을
김부회장은 1998년 뉴저지 놀우드에서 교육위원 보궐
“Kay, 교육위원 출마해 보는게 어때?”
영어명 Kay Kim, 김경화 부회장이 5선
“우리 큰 아이가 7학년 때 였어요. 그때 저는 그
그리고 아이들은 이 수업을 통해 ‘eraser’라는
마치 학교를 배경으로한 드라마의 해피엔딩을 보는
학교와 한인 학부모회 사이에 그런 오해를 풀어야 하는
“이날 참관수업을 하는데 한 아이가 조심스럽게 손을
“우리 엄마는 한국에서 E여대를 졸업했지만 영어를
그 학생은 이처럼 김부회장을 직접 거명 했단다.
“우리가 학교 준비물도 잘 챙기고 숙제도 잘 할 수
한인 학부모회를 만들어 부모들이 학교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