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치와와에서 2021년 7월 1일에서 2021년 8월 31일 사이에 유통한 붉은색, 흰색, 노란색 양파가 오염되어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프로소스 프로듀스(ProSource Produce) LLC와 킬러 가족 농장(Keeler Family Farms)은 이를 경고하고 자발적으로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
현재 37개주에서 652명이 살모넬라균 발병으로 보고했고 129명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다.
이 제품은 2021년 7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 사이에 멕시코 치와와에서 미국으로 배송되어 앨라배마, 알칸소, 애리조나 ,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 코네티컷, 플로리다, 조지아, 로와 , 아다호, 일리노이 , 인디애나, 캔자스, 켄터키, 루지애나,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미시간, 메나소타, 미주리, 미시시피, 노스 캐롤라인아, 네브라스카, 뉴저지, 뉴 멕시코, 뉴욕,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펜실베니아, 로드 아일랜드, 사우서 캐롤라인아, 테네시, 텍사스,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이다. 그 외 캐나다 온타리오 및 퀘벡에도 유통했다.
이 양파는 8월 31일에 마지막으로 유통되었지만 저장 시 최대 3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어서 여전히 가정과 업체에 있을 수 있다며 이 제품을 먹지 말고 폐기 처분 하라고 경고했다.
회수 식품
2021년 10월 21일 헤일리, 아이다호의 프로소스 LLC.
제품 라벨의 대표적인 예는 아래와 같다.
빅 불(Big Bull), 피크(Peak Fresh Produce), 시에라 마드레(Sierra Madre), 마콘 퍼스트 크롭(Markon First Crop), 마콘 에센(Markon Essentials), 리오 블루(Rio Blue), 프로소스 (ProSource), 리오 밸리(Rio Valley) 및 시스코 임페리얼(Sysco Imperial)
다음과 같은 심각한 살모넬라 증상 이 있는 경우 즉시 주치의에게 연락하라.
• 설사 및 102°F 이상의 열
• 3일 이상 나아지지 않는 설사
• 피 묻은 설사
• 액체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구토가 많다
• 오줌을 많이 싸지 않는다
• 구강 및 인후 건조
• 서있을 때 어지러움
멕시코 치와와산 양파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전액 환불 및 반품 문의
(208) 928-4959, 월요일-금요일, 오전 8시-오후 5시(MDT)
HIUSKOREA.COM 오마영 기자(플로리다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