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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협회,신임회장에 최태은 씨]

Jan 10, 2019 @ 11:52

미주한인 여성경제인협회 (KAWCC) 전,현직 회장단 기자회견 열어

<<최태은 신임회장 취임식 1월31일 Ritz Carlton Hotel in McLean에서>>

미주한인 여성경제인협회는 1월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태은 신임회장 취임식과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주한인 여성경제인협회는 초대 린다한 회장으로 시작하여 이번 최 회장은 6대회장이다.

최태은 신임회장은 “이번 회장취임식은 평소에 신세 진분들 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대접한다는 의미로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1년에3회 이상 유익한 세미나를 열어 “다같이 잘 살자”는 협회의 슬로건에 맞게 함께하는 여성경제인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멤버가 원하고 서로 돕는 일이라면 적극 후원하며 주류사회진출과 여권신장을 위해 특히 차세대를 영입하여 서로 윈윈해 나가는 시스템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발표하였다.

린다 한 전임 회장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였고 이번에도 장학금을 기탁하여 여성경제인협회 회원들의 자녀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며 “2006년 여권신장을 위해 발족 된 협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을 더 할 것.”이라고 하였다.
크리스티나 신 전임 회장도 “협회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분야에서 서로 도움을 주는 모임이며 친목의 개념보다는 서로 힘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하며 “신임 최태은 회장을 도와 더욱 발전하는 협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신디 양 사무총장도 “중책을 맞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다.

현재 미주한인 여성경제인협회는 한국의 여성경영자협회와 MOU를 체결하여 왕래하고 있으며 신입회원들을 영입하고 있다. 함께하실 분들은 연회비 $300불이며 홈페이지 KAWCC.ORG또는 전화 703-966-7268로 하면 된다.

dcKnews 존 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