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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모닝뉴스

2월19일 모닝뉴스
<미국뉴스>
코로나 예언한 빌게이츠 “새로운 팬데믹 다가온다” ..또 경고

코로나 팬데믹을 예고했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또 다른 전염병이 창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8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코로나로 인한 위험한 상황은 감소했지만 (인류는) 또 다른 팬데믹을 겪게 될 것”이라며 “다음 팬데믹은 (코로나와) 다른 병원체에서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미 국방 ‘러, 우크라 공격 준비돼 있다’ 경고..대화 촉구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의사가 없고 국경지대에 배치한 군대를 철수하고 있다고 밝히지만, 미국은 오히려 국경지대의 러시아 군대가 늘어났다며 언제라도 침공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와이 뺀’ 미국 모든 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
미국은 하와이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했다.
지난 목요일, 뉴멕시코, 워싱턴주까지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를 발표하며 미국 본토는 곧 마스크에서 자유롭게 됐다. 이에 따라 미국 전체 50개 주 가운데 마스크 의무화를 유지한 곳은 하와이주 하나만 남게 됐다.

미국에서 10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시간 18일 오후 3시쯤 미국 일리노이와 위스콘신 사이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차량 100여대가 잇따라 들이받았다. 거센 눈폭풍이 불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50km에 달하는 구간이 폐쇄되면서 큰 혼란을 빚었다.

美 연준 2인자 뉴욕 총재 “빅사이즈 금리인상 설득력 無”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큰 폭의 금리인상으로 긴축 사이클을 개시해야 한다는 요구를 거절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금리를 꾸준히 올리는 것만으로도 40년 만에 최고로 오른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에 충분하다고 연준 위원들은 시사했다. 먼저 연준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부의장과 더불어 서열 2위격인 뉴욕 연준의 존 윌리엄스 총재가 18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금리 인상과 관련해 “처음부터 큰 폭으로 움직이라는 논리는 설득력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美 확진자 줄고있지만..바이든, 3월1일까지 ‘국가비상사태’ 연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에 따른 ‘국가비상사태’를 오는 3월1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국가비상사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020년 3월에 선포된 이후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주한미군, 北에도 전략적 이익”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주한미군 주둔을 북한에도 전략적 이익이 된다고 평가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미국국익연구소(CFTNI)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서 “나는 미국 병력이 한국에 남아있는 게 북한의 전략적 이익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국제뉴스>
독일 총리 “유럽서 또 전쟁 다가와..위험 피할 수 없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유럽에서 또 다른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위험은 결코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 슈피겔과 RND 등은 숄츠 총리가 독일 뮌헨서 열린 안보회의 둘째날인 19일(현지시간)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히며 “10만명이 넘는 러시아군의 국경 투입은 어떤 것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전했다.

시진핑 지시 이틀만에 홍콩 선거 연기·방역대책 쏟아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코로나19를 통제하라’고 지시하자마자 홍콩이 행정장관 선거 연기를 발표하는 등 재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재계는 너도나도 격리용 호텔과 부지를 내놓겠다고 발표했고, 중국 당국과 지방정부도 즉시 홍콩 지원에 나섰다.

프랑스 “러, 말과 행동에 괴리”..마크롱-푸틴 20일 통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우려 속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다시 한번 전화 통화를 한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연설에서 “현시점에서 나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결정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콩 코로나19 확산에 이달 2만5천명 중국으로 ‘피신’
홍콩의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이달 들어 약 2만 5천명이 중국으로 ‘피신’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달 1∼17일 홍콩에서 2만4천697명이 육로를 통해 중국 본토로 떠났으며, 이는 작년 동기보다 세 배 늘어난 것이라고 홍콩 당국 통계를 인용해 전했다.

“미얀마 군정 교도소 고문·초법적 살인 ‘여전’..환자도 방치”
미얀마 쿠데타 군부가 반군부 정치범들을 마구 잡아들인 뒤 제대로 치료도 해주지 않는 것은 물론 여전히 고문과 초법적 살인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현지 매체인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정치범 수용 시설로 악명이 높은 양곤 인세인 교도소에 수감된 한 정치범은 최근 두 쪽 분량의 직접 쓴 편지로 실상을 고발했다.

중국 당국 “메타버스 관련 4종 사기 주의” 경고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CBIRC·은보감회)는 지난 18일 성명을 통해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관련 불법 모금과 신용사기에 크게 4가지 유형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은보감회는 ▲ 비디오게임, 인공지능(AI), 가상현실을 포함한 메타버스 관련 활동을 매력적인 최첨단 프로젝트와 묶은 가짜 투자 기회 ▲ 참여하는 것만으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메타버스 게임 ▲ 메타버스 부동산 개념을 과장해 수익성이 있다며 사람들을 가상 부동산 시장으로 끌어들이기 ▲ ‘메타버스에서 사용되는 통화’라고 홍보하고는 가격을 조작하고 환매를 어렵게 하는 가상통화 판매 등 네 가지를 대표적 사기 유형으로 꼽았다.

우크라 국경서 교전수 급격히 증가.. “반군에 병사 1명 사망”
우크라이나군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의 포격으로 인해 병사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합동군사령부는 “포탄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병사 1명이 치명적인 파편상을 입어 사망했다”고 정부에 보고했다.

무단 취식하던 中 경찰 쫓아냈다고..스타벅스, ‘냄새가 지독한 취두부 테러’ 당했다
한 스타벅스 직원이 외부 음식을 무단 취식한 중국 공안을 쫓아냈다가 오히려 현지 누리꾼의 비난을 받고 있다.
18일 중국 인민일보는 최근 충칭의 한 스타벅스 직원이 야외 좌석에서 외부 음식을 먹던 공안 4명을 쫓아냈다고 보도했다.
결국 스타벅스 측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다른 고객들이 야외에 마련된 좌석 이용을 요구하면서 이를 마련해주기 위해 직원들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공안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고개를 숙였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 도심 점거 시위대 해산
캐나다 경찰이 18일(현지시간) 수도 오타와에서 시위를 벌인 시위대 수십명을 체포하고 트럭 수십대를 견인했으며 일부 시위 트럭들이 현장을 빠져 나가기 시작해 3주 동안 이어진 코로나 19 방역조치 반대 시위가 끝날 희망이 생긴 것으로 캐나다 당국이 밝혔다.

볼턴 “北 핵·ICBM 실험해도 중러는 보호막 제공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던 존 볼턴은 북한이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해도 중국과 러시아가 ‘보호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뉴스>
尹 ‘보수 텃밭’ 영남권 이틀째 유세..7개 도시 누비며 “정권심판”

영남 방문 이틀째를 맞이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9일 울산-양산-김해-거제-통영-진주-창원 등 울산·경남 지역 7개 도시를 종횡무진하며 ‘보수 텃밭’ 표심잡기에 전력 투구했다. 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대장동 의혹’과 ‘친여(親與) 매체’를 직격하며 정권심판론을 부각시켰다. ‘어퍼컷 세리머니’도 빼놓지 않았다.

이재명 “국힘, 사람죽길 기다리나..경기지사, 대권가도 꽃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9일 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단독처리한 것에 대해 “지금 국민의힘이 어떤 태도냐, 실현 불가능한 조건을 내세워 사람이 죽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주 유세에서 “추경을 놓고 싸우다가 민주당이 결국 강행 처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沈, 경기 전통시장 돌며 李-尹 싸잡아 비판..安, 나흘 만에 선거운동 재개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경기 지역의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의 도덕성 문제 등을 비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버스 사고 나흘만에 부인과 의료봉사에 나서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재개했다.

유엔 北인권보고관, 국군포로와 첫 면담.. 보고서 반영 예정
한국을 방문 중인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19일 최초로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국군포로 생존자들과 만났다.
킨타나 보고관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북한 인권단체 물망초 사무실을 방문, 6·25전쟁 당시 북한군에 붙잡혔던 국군포로 생존자 유영복·김성태·이규일씨와 면담했다.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이어져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5일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택배노조 지지 시민단체 1000명 청계광장 촛불집회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진행 중인 가운데, 택배노조를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이 모여 CJ대한통운이 조속히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영업 시간 ‘한 시간 연장’ 첫날..상인들 ‘엇갈린’ 반응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19일부터 시작되면서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한 시간 늘어났지만 생업 현장의 반응은 엇갈렸다.
제주시 아라동에서 포차를 운영하는 강모(48)씨도 “저녁 식사를 겸한 1차를 마친 손님들이 주로 가게를 찾는다. 원래 새벽 3시까지 하는 가게인데, 영업 제한 시간이 9시든 10시든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며 “최소한 자정까지는 영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뜯어보니 ‘빨간 두 줄’..확진자 쓴 폐기용 진단키트 배포한 선별검사소
인천의 한 임시 선별검사소가 코로나 양성 판정이 뜬 폐기용 자가진단키트를 시민에게 배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시 미추홀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배부받은 시민 A씨는 열어보지도 않은 진단키트에 선명한 두 줄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민원을 제기했다.
즉시 A씨는 선별검사소 측에 전화를 걸어 “배부받은 키트가 이미 사용된 것이고 심지어 검진기에는 두 줄이 나타나 있다”고 항의했다.

편의점 흉기 습격 2명 사상케 한 40대, 묵비권 행사
전남 광양의 한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과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상케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양경찰서는 19일 흉기를 휘둘러 편의점 종업원과 손님을 사상케 한 혐의(살인·살인미수)로 A(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3분께 광양시 모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종업원 B(23)씨를 숨지게 하고 이를 말리던 C(45)씨를 다치게 한 혐의다.

현대 아이오닉5, ‘2021년 뉴질랜드 차’ 선정..한국산 첫 영예
현대의 전기 자동차 아이오닉5가 ‘2021년 올해의 뉴질랜드 차’로 선정됐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18일 보도했다.
매체들은 아이오닉5가 2021년 올해의 뉴질랜드 차로 선정됨으로써 2019년 재규어 I-페이스, 2020년 메르세데스 벤츠 EQC에 이어 3년 연속 배터리식 전기 자동차(BEV)가 올해의 뉴질랜드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원진 “작거나 크거나 도둑은 도둑일뿐” 여야 작심 비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가 19일 대구에서 유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동대구역에서 대규모 유세를 했다.
조원진 후보는 최근 여야 대선 후보들의 부인 논란에 대해 “작은 도둑이나 큰 도둑이나 도둑은 매한가지”라며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모두 책임져야 한다”고 일갈했다.
한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다.

“뇌까지 닿는 느낌으로 푹?” 자가키트, 어디까지 찔러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함에 따라 자가검사키트의 정확한 사용법을 익혀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자가검사를 할 때는 면봉이 양쪽 콧구멍 1.5∼2㎝ 깊이의 콧속 벽에 닿도록 한 상태에서 각각 좌우로 10회씩 원을 그리며 문질러야 한다. 자가검사의 정확도를 자체적으로 높이기 위해 자가검사용 면봉을 코에 무리하게 찔러 넣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권장되지 않는 방법이다.

‘난민 불허’ 인천공항서 40일간 버틴 외국인..결국 본국 송환
난민 신청이 불허된 외국인이 인천공항에서 한 달 넘게 버티다 본국으로 송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씨는 ‘한국에 부인과 가족이 있다’, ‘한국에서 살고 싶다’ 등의 이유를 대며 난민신청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난민신청이 거부된 A씨는 인천공항 환승구역에서 생활하며 카자흐스탄 대사관 등에 연락했고, 이 상황을 들은 대사관에서 A씨에게 음식 등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남부교도소 30대 수감자 극단선택 시도..11일 만에 사망
서울 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30대 남성이 극단 선택을 시도해 숨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남부교도소 독방에 수감됐던 A씨가 지난 7일 오후 8시40분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18일 오후 숨졌다.
A씨는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6일 남부교도소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썩으려면 450년, 버려진 마스크가 ‘할아버지 돋보기 안경’으로
하루에 버려지는 폐마스크 2,000만 개. 태우면 독성물질인 다이옥신이 나오고, 다 썩으려면 약 450년이 걸린다. 안전성 우려로 재활용이 어렵지만 코로나가 장기화될수록 쌓여 가는 폐마스크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다. 한 대학 동아리가 ‘폐마스크 재활용’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3년째 도전과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동아리 ‘마스크두잇(Mask Do It)팀’은 버려지는 마스크를 수거해 돋보기 안경과 그립톡으로 재탄생시켰다.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한 프로젝트였지만 이들의 열정과 주변의 많은 도움이 있어 이뤄낼 수 있는 결과였다.

제2 코로나 나올 수도 ..中의 식용 야생동물은 바이러스 온상
중국에서 식용으로 판매된 야생동물들이 각종 바이러스의 온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야생동물 판매를 철저히 규제하지 않으면 코로나처럼 또 다른 병원성 바이러스가 야생동물을 통해 인간에게 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상으로 2월19일 모닝뉴스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