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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전국민의 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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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모닝 뉴스브리핑

5월4일 모닝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한국 뉴스>
“기억 문제있다”vs”사실대로 말씀”..곽상도-정영학 공방
대장동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법정에서 정영학 회계사의 증언에 “기억이 잘못됐거나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 회계사는 “제가 기억나고 들은 것 그대로 사실대로 말했다”고 반박했다.

한동훈 후보자,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한 기자 고소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이 대학 진학을 위해 ‘엄마 찬스’를 활용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4일 오후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한겨레 기자 3명과 보도책임자들을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겨레는 이날 오전 한 후보자 딸이 어머니의 인맥을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노트북 50여대를 후원받아 복지관에 기증하며 대학 진학을 위한 ‘기부 스펙’을 쌓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복지부 “비대면 전용 병원•배달전문약국 현행법 저촉 소지”
코로나19 재택치료를 계기로 최근 일부에서 생겨난 비대면진료 전용 의료기관, 배달전문약국 등에 대해 정부가 ‘현행법 저촉 소지가 있다’며 대응 입장을 밝혔다.

노동자 편인가, 尹정부 편인가 .. 진땀 뺀 이정식 후보자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과거 공공기관장 시절 운영 능력과 비위 논란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윤준병 더불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자에게 “고용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시절 청탁금지법 위반, 성비위 사건 지연 처리 논란으로 고용부로부터 해임 요구까지 받았는데, 장관 인사청문회에 참석했으니 아이러니”라고 지적했다.

주차한 학원버스 굴러내려 ‘쿵’..70세 운전기사 깔려
4일 서울 광진구에서 주차해둔 차량이 굴러내려오면서 70대 버스 운전기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인승 학원 버스 차량 운전기사였던 A씨는 비탈길에 차량을 주차하고 내렸는데, 차량이 아래로 굴러가자 이를 몸으로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날 하루 전’ 오후 6시까지 전국 3만4463명 확진
100번째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만44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3만4463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찾은 尹당선인 “저는 강원의 외손..기지개 켜도록 최선”
지역 순회일정을 진행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일 강원도 춘천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강원도가 갖고 있는 잠재력을 이제부터 하나하나 실현해서 강원도가 발전하고 강원도의 발전이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저도 정부 맡게 되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 강서을 양심선언에 시끌..”현금으로 당원모집” vs “일방적 주장”
4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서울 강서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의 양심선언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윤두권 민주당 강서을 부위원장은 현금을 동원한 불법 당원 모집이 이뤄졌다고 주장했고, 진 의원 측은 일체의 불법적 수단을 동원한 일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동훈 딸, 외할머니 건물서 ‘차별금지 전시회’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지난해 기획한 전시회가 외할머니 건물에서 유학 전문 미술학원의 도움으로 개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하반기에 6개의 논문을 작성해 4개 저널에 게재하고 2020~2021년 10개의 영어 전자책을 출판하는 등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 여러 곳에서 눈에 띈다.

이재명, 6월 보선 출마로 기울었나.. 측근들 분위기 ‘달라졌다’
그간 ‘설’로만 여겨졌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6•1 국회의원 보궐선거(보선) 출마론이 민주당의 ‘유력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핵심 측근인 ‘7인회'(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김남국•문진석 의원, 이규민 전 의원)는 이 전 후보에게 ‘출마 불가론’을 계속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ICBM 가능성
북한이 오늘 평양 순안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사거리를 줄여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합참은 포착된 발사체 1발을 탄도미사일로 확인했는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다.

尹-바이든 행정부, ‘정상회담 조율’ 안보사령탑 핫라인 곧 가동
이달 21일 개최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사전조율을 위한 안보실장 간 협의 채널이 조만간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北, 文 퇴임 앞두고 남북정상 화보집..판문점 남북미 회동은 빼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사진을 대거 엮어 화보로 발행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의 첫 만남인 4월 27일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의 사진을 약 30장에 거쳐 소개했다.

<미국 뉴스>
美 CDC, 비행기•열차탈 때 마스크 착용 재권고
미국에선 지난 달 하순부터 승객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연방 법원의 결정에 따라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세와 변이 출현 등을 이유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비행기와 열차 등 대중교통과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차 권고하고 나섰다.

아시아 할머니 보자마자 달려가 폭행..美 뉴욕서 또 증오범죄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를 표적으로 한 증오범죄가 또 발생했다.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상대로 한 증오범죄는 코로나19 유행 후 급증했다.
뉴욕 첼시에서 일하는 한 아시아계 미국인은 CBS뉴스 인터뷰에서 “증오범죄는 이제 우리 삶의 일부가 됐다”고 하소연했다.
NYPD에 따르면 올해 4월 24일까지 뉴욕시에서 총 160건의 증오범죄가 벌어졌는데 이 가운데 37건은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에 의한 것이었다.

美 대법원 ‘낙태권 보장 판례 바꾸겠다’ 초안 공개..바이든 강력 비판
미국에선 지난 반 세기 동안 유지돼온 여성의 낙태 권한을 보장한 판결이 곧 뒤집힐 거라는 내용이 담긴 판결문 초안이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강한 반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미국 사회에선 공방이 커지고 있다.

CIA 국장, 비공개로 사우디 왕세자 만나..이란 핵합의 복원과 석유증산 문제 논의한 듯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실질적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났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전통적 우방이지만 1951년 상호방위조약 체결 이래 최근 가장 냉랭하다는 평가 속의 방문이어서 주목된다.

상공 4100m서 스카이다이빙..낙하산 사고로 땅에 부딪힌 美 여성 ‘기적 생환’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 않아 땅에 부딪혀 중상을 입은 여성이 기적적으로 생환해 화제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서퍽에 사는 조던 해트메이커(35)는 지난해 11월 14일 약 41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 오작동으로 땅에 부딪혀 크게 다쳤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극단 선택 등 7명 잇단 사망에 美 항모를 떠나는 선원들
미국 해군은 지난 4월,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3명이 사망하는 등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선원들의 죽음이 잇따르자 200명 이상의 선원들이 USS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을 떠났다고 밝혔다.

美 천연가스값 9% 급등..14년 만에 최고치
미국산 천연가스 가격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대러 제재로 미국산 천연가스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과 미국 내 수요 폭증 등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산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한 주된 이유는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美 연준, FOMC서 0.5%p 금리 인상 전망..파월 입에 관심 집중
미국이 40년 만에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오후 2시(한국시간 5일 오전 3시)께 기준금리 인상 폭 등을 발표하고, 30분 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노조원 빼고 8월부터 임금 5% 이상 올린다”
스타벅스가 근무 기간이 2년 이상인 바리스타의 급여 인상 방안을 발표하면서 노조원은 제외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번 급여 인상안이 비(比)노조 매장에만 적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 아마존•스타벅스 노조 초청..’힘 실어주기’ 행보
노동조합 친화적 행보를 보여온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이번에 보란 듯이 아마존과 스타벅스 노조 관계자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아마존노동조합(ALU)을 설립한 크리스천 스몰스와 커피체인 스타벅스, 아웃도어용품 판매업체 REI 등의 노조 관계자와 노조 설립 활동가들이 참석한다.

주한미군 복무, 9•11 후폭풍 수습.. 노먼 미네타 별세
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처음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 시장을 지낸 노먼 미네타 전 미국 교통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9•11 테러 당시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교통장관을 맡고 있던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도 투자했는데..”사기 회사” 美 폭로 보고서 일파만파
한국인이 설립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가 공매도 투자사의 표적이 됐다.
미국 공매도 투자사인 스콜피온캐피털은 이날 아이온큐를 조준한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는 아이온큐의 전•현직 임직원 7명을 포함한 25명과 인터뷰한 결과 아이온큐가 양자컴퓨터 기술과 관련한 폰지(다단계) 사기극을 벌였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세계 뉴스>
러시아, 9일 전승절 전면전 선언 가능성 일축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5월9일 전승절을 맞아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언할 것이란 일각의 추측을 일축했다.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제 석 달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러시아는 국내적으로 이를 ‘전쟁’이 아닌 ‘특수군사작전’으로 명명하고 있다.

EU ‘러 원유 중단’ 6차 제재안 제안..러, 기시다 日 총리 입국 금지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에서 “우리는 6개월 내에 러시아 원유 공급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러시아 정유 제품 공급은 올해 말까지 점차 중단할 것이다. 모든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완전한 수입 금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재가 최종 승인되면 지난달 8일 석탄 수입 금지에 이어 러시아 에너지 산업을 겨냥한 EU의 두번째 제재가 된다.

교황•日기시다, ‘핵무기 없는 세상’ 협력 강조..북핵 우려도
프란치스코 교황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4일(현지시간) 만나 핵무기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NHK, 바티칸뉴스 등에 따르면 유럽 순방 중인 기시다 총리는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바티칸(교황청)에서 교황과 25분 가량 회담했다.
교황은 핵무기 사용과 보유를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일 방위상 “미국과 안보목표 완전 정합”..중 겨냥 동맹 강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달 말 방문을 앞두고 미-일 국방장관이 미리 만나 양국 간 안보 목표를 공유하고 우선순위를 일치시키기로 했다.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3일 미국을 방문하기 전 <니혼게이자이신문> 서면 인터뷰에서 현재 양국 모두에서 개정 작업이 진행 중인 국가안보전략과 관련해 “동맹의 비전과 우선사항 사이의 정합성을 확보하겠다. 일-미의 전략을 완전히 정합시키고 공동의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中 한살배기, 핵산 결과 기다리다 골든타임 놓쳐 사망”
중국에서 생후 1년 반 된 영아가 ‘코로나19 핵산검사 결과가 있어야 치료해 주겠다’는 병원의 방침 때문에 응급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숨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말리아 알샤바브, AU 평화유지군 기지 습격 “수십명 사상”
소말리아 중부의 아프리카연합(AU) 평화유지군 기지를 이슬람 무장세력 알샤바브가 3일(현지시간) 공격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FP, 로이터가 보도했다.

구찌 모회사 패션그룹 케링, ‘비건가죽’ 스타트업에 투자
모피 사용 중단을 선언한 프랑스 명품 패션그룹 케링이 대체 가죽 제조 스타트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참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사 측은 케링과 같은 대형 명품 패션그룹이 대체 가죽 업체에 투자한 첫 사례라며, 동원한 자금으로 설비를 확장해 이번 봄부터 시범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2억명 기아 위기 직면..1년새 4천만명↑”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세계 인구가 2억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세계식량계획(WFP)•유럽연합(EU) 등이 참여하는 ‘세계 식량 위기 대응 네트워크’가 4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급성 식량 불안'(acute food insecurity)을 겪는 세계 인구가 53개국 1억9천300만 명에 달한다.

아르메니아서 연일 반정부 시위..파쉬냔 총리 사퇴 요구
아제르바이잔과 영토 분쟁 중인 아르메니아에서 총리 사퇴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고 AFP•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충돌의 뉴노멀’ 열렸다..亞도 유럽도 앞다퉈 국방예산 늘려
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3일 만인 2월 27일(이하 현지 시간) 군 전력 증강에 향후 2년간 1000억 유로(약 133조 원)를 쓰겠다고 밝혔다. 나토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비 예산(1.3%)도 나토의 권고 수준인 2%로 끌어올리겠다고 천명했다. 숄츠 총리는 “우리는 전환점의 한가운데 있다”며 “앞으로 세계는 더 이상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과 같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필리핀 ‘온라인 닭싸움’ 금지됐다..하루 판돈만 720억원 달해
필리핀에서 서민들을 빚더미에 앉히고, 살인•납치 사건으로까지 비화해 논란이던 ‘온라인 닭싸움’이 결국 폐지됐다.

꼬여가는 반도체 부족 사태..칩 생산장비용 반도체도 부족
반도체 생산장비에 사용되는 반도체마저 부족한 상태여서 벌써 3년째로 들어선 반도체 부족 사태의 조기 해결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원자재 폭등에 호주 신문들도 휘청’..190여개사, 정치권에 ‘SOS’
최근 폭등한 인쇄비 등으로 존폐 위기에 몰린 호주 지역 신문사들이 정치권에 긴급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전국 140개 지역 신문을 발행하는 ACM사와 190개 독립 신문사를 대표하는 호주지역신문연합(CPA)은 또 정치권에 보낸 공동 서한에서 “지역 신문과 언론인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는 현실에 대해 주민들이 우려와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재정 지원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촉구했다.

‘차량 금지’ 상하이 도로에 말 등장..”식료품 사러 갑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을 통제하는 중국 상하이에서 주민이 말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중국 현지 매체 소후 등에 따르면 말을 타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주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3일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왔다.
이날 중국 웨이보에는 상하이 여성 2명이 대나무에 식료품을 매달아 운반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상으로 5월4일 모닝 뉴스 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