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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모닝 뉴스브리핑

6월29일 모닝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 소식>
“생리주기 검열당할까봐..” 美여성들, 낙태권 폐지에 앱 삭제

미국에서 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여파로 여성들 사이에서 생리주기를 예측해주는 스마트폰 앱 사용마저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플로’, ‘클루’ 등 두 가지 생리주기 추적 앱 이용자가 모두 합쳐 5천500만명을 웃돈다.

바이든, 나토 증병 발표..폴란드 상주 본부 창설 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해 폴란드 신규 상주 본부 창설 등 유럽 전역에 군대와 장비를 증강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이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대대적인 증병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 전체 영토를 방어하겠다는 대서양 동맹의 약속을 강조하며, “한 국가가 공격받으면 모두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버지 총 가지고 놀다가..8살 美소년, 실수로 발사해 1살 여아 숨져

미국에서 8살 소년이 아버지의 총을 가지고 놀다 실수로 발사해 1살 아기가 숨졌다.
AFP•CNN 등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에스캄비아 카운티의 한 모텔에서 로데릭 랜달(45)의 아들인 8살 소년이 우발적으로 총을 1발 쐈다고 보도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총기 불법 소지 1건, 아이가 다치기 쉬운 방식으로 무기를 방치하고 규정대로 관리하지 못한 혐의 2건, 증거인멸과 총기 은닉 혐의 등으로 체포된 후 기소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3배 급증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지난해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캘리포니아 주 당국은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2020년 89건에서 지난해 247건으로 무려 177% 급증했다고 밝혔다.
2019년 불과 43건이던 아시아인 혐오범죄가 매년 배 이상 뛴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 경찰은 증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순찰대를 운영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는 있지만 인종혐오 폭력을 막지는 못하고 있다.

아마존 재고 46%•타깃 43% 급증..캐시우드 “美 이미 경기침체 빠졌다”

미국 자동차 제조 업체 포드는 올 1분기 매출액이 8% 감소하는 사이 재고는 21%나 급증한 146억 달러를 기록했다. 25년 만에 최대 규모다. 공급망 붕괴로 조립에 차질을 빚은 차량이 5만 3000대에 달하면서 완성차 재고는 36%나 급증했다. 문제는 이렇게 쌓인 재고가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인플레이션과 맞물려 기업과 경제의 발목을 잡는 심각한 리스크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마존과 월마트•홈디포 등 다른 소매 업체들도 1분기 매출이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친 반면 재고는 각각 46%, 32%, 31% 늘었다.


아마존 직원들 경영진에 서한 “낙태 금지 주에서 영업 중단해야”

미국에서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결정으로 미국 사회가 양분된 가운데 아마존 직원들이 낙태를 금지하는 주(州)에서 영업을 중단하라고 경영진에 요구했다.
28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아마존 내 낙태에 찬성하는 직원들은 이날 경영진에 공개 서한을 보내 대법원의 결정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폭도 덮친 의사당 가려고 운전대 탈취 시도”

지난해 1월 6일 발생한 미국 국회의사당 난입 폭동 사태 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폭력을 조장했다는 증언이 28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지지자와 함께 의회로 가려 했고, 이 과정에서 직접 운전대를 잡으려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사랑꾼 된 ‘미친개’..매티스 전 美국방, 72년 인생 첫 유부남

72년 간 독신을 고수하며 군인으로서의 삶에만 집중했던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72)이 운명의 짝을 만나 결혼했다.
현지 시각으로 28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밀리터리 타임스, 미국 군사전문 온라인 매체 ‘태스크&퍼포즈’ 등에 따르면 매티스 전 장관은 최근 크리스티나 로머스니 미 국립 태평양 서북 연구소 상용화 부문 국장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로머스니 국장은 물리학자이자 IT 사업가로 지난해 이 연구소에 합류했다.

미 대법원, 낙태권 이어 이번엔 ‘기후정책’ 겨냥

여성의 낙태를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약 50년 만에 뒤집은 미국 대법원이 이번엔 기후 정책을 겨냥한다.
미 대법원은 이번 주 안에 미 환경청(EPA)이 석탄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를 규제할 권한이 있는지를 두고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美 잇따른 총기난사에..관련 보험 문의•비용도 덩달아 올라

미국에서 최근 잇달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총기 난사 사건에 대비한 보험 가입 문의와 비용도 덩달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보험업자협회 런던로이즈의 유력 보험사인 비즐리 소속 무기•폭력 분야 책임자 크리스 파커는 “지난 몇 주 동안 총기 사건 관련 문의가 30~35% 증가했다”며 “그 어느때보다 바빴다”고 말했다.

美상무 “韓, 반도체•전기차 등 뛰어나..글로벌 공급망 중요 축”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28일(현지 시간) “한국은 글로벌 공급망의 매우 중요한 축”이라고 밝혔다.
러몬도 장관은 이날 미국 메릴랜드주 게이로드 호텔에서 열린 코트라(KOTRA) 주최 한미투자협력포럼 연설에서 “한국은 반도체, 배터리, 전기 자동차 등에서 뛰어난 강력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국 소식>
“대구시 공공기관 18→10개로 줄일 것”..홍준표, 방만경영 이유 통폐합 결정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자가 대구시 공공기관 18곳을 10곳으로 통폐합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분야별로 난립한 공공기관에서 기능 중복과 방만 경영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통폐합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어떤 기관이 특별히 (경영을) 잘못해서 개선하려는 것이 아니고, 대구시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유나 가족, 끝내 주검으로..경찰 “채무 최소 2억원 추정”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11) 일가족 3명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조 씨 부부가 사업 실패로 인한 수억 원대 채무와 가상화폐 투자 손실 등으로 인한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딸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 부부는 조 양의 교외체험학습 신청(지난 달 17일) 전인 지난달 중순부터 인터넷에서 ‘방파제 추락충격’, ‘완도 물 때’, ‘수면제’, ‘루나 가상화폐’ 등을 여러 차례 검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상 등진 ‘새내기 소방관’ 또 있었다..이번에도 ‘상관 갑질’

새내기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또 알려졌다. 이 소방관의 아버지는 아들이 상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호소하고 있다. 족구를 잘 못한다는 이유로 상관이 욕설을 하고, 사과를 깎아라 커피를 타라 한다며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전국 3개 소방노조는 모두 성명을 냈다.철저한 진상사로 관련자를 엄벌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악습을 뿌리 뽑자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겁났나?.. 北 “참패 망각하면 대재앙” 말폭탄

북한이 29일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말폭탄을 쏟아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미국이 1950년대 조선전쟁 참패를 망각하고 공화국을 건드린다면 대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북한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중증안보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여사, 나토 정상 영부인 프로그램 참가..질 바이든 옆자리서 ‘찰칵’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29일(현지시간) 오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스페인 왕실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배우자들이 마드리드 북서쪽에 자리한 산 일데폰소 궁과 인근 왕립 유리공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일정에 따라 김 여사는 오후에 스페인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인 소피아 왕비 국립미술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MB 고향 찾아 사면 신중론 펼친 이준석..윤핵관엔 “불법 대포차 같다” 직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가 결정된 이튿날인 29일 이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포항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이 전 대통령 사면 요구에 “여럿이 목소리를 모아서 압박하는 형태가 돼선 안 된다”고 신중론을 펴는 동시에 포항 지역 민생현안을 직접 챙기는 것으로 보수 지지층 단속에 힘을 쏟았다.

與정책위, 연금개혁 토론회..”文정권 욕먹기 두려워 50년 미래 훼손”

국민의힘은 29일 저출산•고령화로 현행 연금체계가 미래 세대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연금 체계 개혁을 주장했다.
국민의힘 정책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국 연금체계의 개혁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 5년간 혁신과 개혁은 실종돼 노동•연금•교육 등 부분의 국가경쟁력을 추락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野, 성남시장 인수위 ‘이재명 공용폰’ 기록요구에 “명백한 월권”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성남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전임 시장 등이 사용했던 공용 휴대전화 사용 내용을 요구한 데에 대해 “스스로를 점령군을 넘어 수사기관이라고 착각하는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전임 시장 등이 사용했던 ‘공용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요구한 것은 인수위의 명백한 월권이며, 개인정보 침해를 넘어 불법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누군가 악의적 거짓말”..이준석 “당당히 지목하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안철수 의원이 누군가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거짓말’을 퍼트렸다고 언급한 데 대해 “당당히 지목하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북 포항시 국가해양정원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의원이 이같이 지칭한 ‘누군가’가 일각에서는 이 대표를 겨냥한다는 설이 있다는 물음에 “당당하면 저를 지목하시고, 검증할 게 있으면 검증하시라”며 “그게 아니라면 익명 인터뷰들에 더해 익명 지목까지, 뭐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친문 김종민 “이재명 당대표 되면..반성도, 혁신도 안돼”

친문(친문재인)으로 꼽히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평가와 반성도 이뤄질 수 없고 혁신도 할 수 없다. 다음 총선에서도 참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민주당 이대로 좋은가. 사상 최저 호남 투표율과 민주당’이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연패의 가장 큰 책임은 이 의원으로, 친문과 586(80년대 학번•60년대생)세대에도 큰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 소식>
상하이 웨이얼 등 중국기업 3사, 스위스•런던 증시에 상장 계획

중국 반도체 기업 등 3개사가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예탁증권(GDR)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신랑재경(新浪財經)과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 등이 2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웨이얼 반도체(上海韋爾半導體), 둥펑음료(東鵬飮料), 신왕다 일렉트로닉스(欣旺達電)는 이날 해외에서 GDR을 상장해 자금조달 루트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머리 2번 감기면 과태료 70만원”..’최악 가뭄’ 伊, 이런 지침까지

이탈리아 한 소도시가 손님의 머리를 두 번 감기는 미용실에 최대 7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
해당 지침은 이탈리아 북부에 수십년 만에 심각한 가뭄이 닥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역 미용사인 카티아는 “우스꽝스러운 지침”이라며 “손님의 머리카락이 더러우면 1번만 헹구기 힘들다”고 했다.

쓰레기 뒤져 한 끼 해결..세계 곳곳 ‘인플레이션 비명’

전세계적으로 무섭게 오르는 물가가 사람들 삶의 모습을 바꿔놓고 있다.
남미 아르헨티나의 한 시장, 한 여성이 쓰레기 수거함을 뒤져 야채를 꺼낸다.
식재료 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탓이다.
1년만에 물가가 60% 오른 아르헨티나에서는 끼니 해결이 큰 과제이다.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아프리카 비료생산 자립해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아프리카 국가들이 비료 생산에서 자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8일(현지시간) 경제지 비즈니스데이에 따르면 라마포사 대통령은 독일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G7 국가들과 협력을 통해 그에 도달하는 최선의 방안을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나치 전범에 공소시효는 없다”..101세 부역자 징역 5년 선고

독일 법원이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유대인 학살에 가담한 101세 남성에게 유죄를 선고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독일 법원이 강제수용소에서 교도관으로 근무했던 존 뎀야누크(당시 91세)에게 ‘살인 조력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재인니 한인상의 신임 회장단 출범..”급변하는 환경에 비전제시”

인도네시아 내 한인 기업들의 모임인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코참) 6대 회장단이 출범했다.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이강현 신임 회장은 “자원 강국인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경제 상황 변화와 내부로는 대선, 총선 등을 앞두고 있어 정부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인도네시아 전문가로서 정확한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홍콩 코로나 신규감염 2004명..누적 124만3439명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2000명대로 늘어났으며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동망(東網)과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홍콩 위생방호센터 전염병처는 29일 전일보다 300명 이상 많은 200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려 총 확진자가 124만343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염병처는 새 확진자 중 155명이 외국에서 유입했고 1849명은 홍콩에서 지역 감염했다고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정순택 서울대교구장에 ‘팔리움’ 수여

한국천주교회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60•베드로) 대주교가 2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고위 성직자의 책임과 권한을 상징하는 팔리움(Pallium)을 받았다.
교황은 이날 오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거행된 성베드로•바오로 사도 축일 미사에서 정 대주교를 비롯한 전 세계 각국 신임 관구장 대주교 44명에게 직접 팔리움을 목에 걸어주며 축복하고 평화의 인사를 나눴다.

젤렌스키 “푸틴 와병설 관심 없어..과한 야망• 몰이해라는 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에 관심 없다며 러시아가 과한 야망과 몰이해 등의 병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인테르팍스 우크라이나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일부 공개한 NBC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의 와병설에 대해 이 같이 주장했다.

印 ‘무함마드 모욕’ 파문..힌두교인 참수후 SNS 올린 무슬림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州) 우다이푸르에선 두 명의 무슬림 남성이 힌두교도 남성 재단사 칸하이야 랄(40)의 가게에 침입해 그를 살해했다.
범인들은 손님으로 위장하고 가게에 들어간 뒤, 랄이 한 명의 신체 치수를 재는 사이 공격했다. 이들이 랄을 참수하는 장면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며 인도 사회는 충격에 휩싸였다. 영상에서 범인들은 범행을 자랑하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향해서도 위협성 메시지를 남겼다.

이상으로 6월29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