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7, 2019 강남중 기자
메릴랜드주에서는 국제 자매결연 연례 리셉션을 개최하고 메릴랜드주와 자매결연이 되어 있는 13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경제,문화,보건교육에 대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메릴랜드 수도 아나폴리스 상원의원 빌딩(Presidential West Wing of the Miller Senate Building)에서 5:30pm-7:30pm 까지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중국,러시아,멕시코,베트남 등 많은 나라들이 참여하여 자국 홍보에 나섰다.
한국에서는 현재 메릴랜드주와 30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상남도와 얼마전 체결한 전라남도의 LA 통상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홍보 부스를 통해 우리나라 음식과 문화를 소개했는데,음식에서는 단연 ‘비빔밥’이 최고 인기를 끌었다.
동포사회에서도 참여하여 준비를 위해 100달러씩 각출하는 등,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 주요 자원 봉사자들로는 백성옥,정현숙,장현주,유영위,김호응,원미숙 씨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