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모닝뉴스브리핑
<한국뉴스>
尹 “朴 전 대통령에 인간적인 안타까움•미안함 전했다”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대구 달성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만난 뒤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가진 미안함, 이런 것들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는 5월 10일 자신의 취임식에 초청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박 전 대통령은 가능하면 참석하겠다고 답했다.
한덕수, ‘절친’ 해외출원지원 의혹에 “심사 신청 자체를 몰랐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12일 ‘절친’의 해외출원지원 의혹과 관련해 “선정 과정에 영향을 미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돼지 눈엔 돼지만”vs”불법이익 환수 잘못?”..김은혜vs조정식 ‘설전’
6월 지방선거에 나선 여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들이 시민단체 지원 문제와 관련해 거친 설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혈세 낭비라는 의견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인다”고 저격했고, 김 의원이 “불법이익 환수가 잘못인가”라고 재반박했다.
민주, 언론중재법 당론 채택..시행시기 결정 지도부 위임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의원총회를 통해 본회의에 계류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정하고 법안 처리 시기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당 지도부 차원의 결정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尹 취임시 물거품’ 우려에 與 속도전..’4월 입법 독주’ 진통 불보듯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의원총회에서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4월 국회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고 나면 더 이상 검수완박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尹, 이르면 13일 2차 인선.. 호남출신•여성장관 검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13일 10개 부처 2차 인선 발표에 나선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인선 발표 시점에 대해 “내각 인선은 당선인이 하는 것”이라며 “지금은 대구 순방 중이지 않나. 올라와 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태규 인수위원 전격 사퇴 파장.. 安, 불편한 심기 내비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2일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의 인수위원직 전격 사퇴가 부른 내부 갈등설과 관련해 발언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BTS 병역특례법’ 다시 불 지핀 정치권
여야가 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법 논의에 속도를 내면서 4월 국회에서 입법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지난해 11월 국회에서는 BTS 등 세계적 대중문화예술인에게 병역 혜택을 주자는 논의가 이뤄졌지만, 찬반 논란 속에 보류됐다.
양도세 이어 탄소중립 충돌.. 신구권력 곳곳서 갈등
대통령 집무실 이전부터 추가경정예산안과 부동산 세제, 에너지 정책 등을 둘러싸고 신구 권력 간 미묘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현 정부 모두 권력갈등으로 비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눈치이지만 인수위 내내 충돌의 전운이 걷히지 않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토론 8강 진출자, ‘불법촬영•준강제추행’ 이력
국민의힘 대변인단을 선발하는 토론배틀 ‘2022 나는 국대다’ 8강 진출자가 불법촬영, 준강제추행 등으로 유죄 선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8강 진출자 A씨는 국민의힘 부대변인으로 임명될 예정이었으나 “임명 전 본인이 고사 의사를 밝혔다”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문대통령, 하루 일찍 청와대 나오나..靑 “정해진 바 없어”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일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문 대통령이 실제 청와대를 떠나는 날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임기 시작일인 5월 10일 0시에 청와대를 완전히 개방하기로 하면서, 대중의 이목은 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밤을 어디서 보낼지에 집중되고 있다.
이준석 “어제 국당과 합당선언 예정, 이태규 사퇴에 안돼..유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의 인수위원직 사퇴의 여파로 양당 간 합당 선언이 보류됐다는 취지로 12일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시사저널 인터뷰에서 “사실 어제(11일) 저희가 국민의당과 합당 선언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안철수(인수위원장) 국민의당 대표 측과 이태규 의원의 돌발 상황 때문에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합당에 대한 내용도 거의 타결됐었다. 이 의원의 인수위원 사퇴로 합당 선언이 이뤄지지 않아 상당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대변인 “다음엔 안보 흔들리지 않았으면”..’작심 발언’
최근 사의를 표명한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이 12일 고별 브리핑에서 “다음에라도 안보가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작심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北 간다는 선박 출항 허가’ 논란.. 정부 “中으로 신고됐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제재 위반 의심선박으로 지목한 유조선이 과거 우리나라에 입항했다 출항하는 과정에서 목적지를 ‘북한’으로 신고했음에도 당국의 출항 허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인수위, 작심비판..”文정부 탈원전이 전기료 확 올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되레 늘렸다고 비판하며 현 정부와 또다시 각을 세웠다.
인수위는 문재인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그대로 이어 갈 경우 2050년에 전기료가 현재 대비 5배 이상 오를 것이라고도 했다.
<미국뉴스>
美 “상하이 공관 철수 명령”..中 전면 봉쇄령에 대응 조치
미국 국무부가 12일 중국 당국이 봉쇄령을 내린 상하이시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 직원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학생과 상하이 시민은 미국의 비자 발급 중단과 철수에 동요하는 분위기다. 상하이에선 지난달 28일 이후 16일째 전면 봉쇄 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美 덮치는 ‘인플레 쓰나미’..월가 “지금은 리세션 아닌 워세션”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둔 11일(현지 시간) 헤더 부셰이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이 미 경제 방송 CNBC에 “미국 경제는 매우 강하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에도 기업과 가계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러시아가 에너지 시장에 문제지만 우리에게는 전략비축유 방출 같은 대응 도구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서 ‘젠더 X’ 여권 신청 시작..”증빙 필요 없어”
미국이 여권 성별 표기란에 여성(F)과 남성(M) 외에 다른 성(X)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여권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미 국무부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1일(현지시각)부터 여권 성별란(gender marker)에 여성(F), 남성(M)이 아닌 다른 성(X)으로 표기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여권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美 “러, 미국이 우크라군에 제공한 GPS 접근 방해”
러시아가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제공한 GPS 신호에 대한 접근을 방해하고 있다고 데이비드 톰슨 미 우주사령부 부사령관이 밝혔다고 NBC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러 원유 수입 늘리지 말라” 압박..인도 “유럽이 더 문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서방 사이에서 ‘중립’을 표방하는 인도를 향해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늘리지 말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공개적으로 이를 약속하지 않아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를 고립시키려는 노력에 차질이 예상된다.
‘펑’ 뉴욕 타임스퀘어서 폭발..관광객들 전력질주 대피
미국 뉴욕 도심 한복판에서 맨홀 지하에 쌓인 가스가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폭발해 놀란 관광객들이 달아나면서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미국 CBS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 시각) 오후 6시45분쯤 뉴욕 7번 애비뉴 인근 43번가에서 맨홀 지하 전선의 누전 등으로 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BoA “美 금리충격 시작, 경기침체 쇼크 몰려오고 있어”
미국의 유명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전략가들이 연준이 급등하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적 금리인상에 나섬에 따라 거시 경제 상황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를 ‘침체’에 빠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고착화하는 등 미국은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러시아 전쟁범죄 단죄’ 위해 20년만에 ICC 지원 검토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 잔학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20년만에 국제형사재판소(ICC)를 정식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美 필라델피아 “한달만에 다시 마스크 써요”..왜?
미국 동부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필라델피아 시(市)가 미국 주요 도시 중에서 처음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하기로 했다.
저커버그 ‘안전’에 들어간 회삿돈 300억대..버핏은 3억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메타 플랫폼(이전 페이스북)이 연 300억원이 넘는 막대한 금액을 마크 저커버그 최고 경영자(CEO)의 안전 비용으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인적인 물가’에 다시 일거리 찾는 미 고령층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올해 만 57세의 전 법률 보조원 리사 퍼셀씨는 20년 만에 일자리를 찾고 있다며 이같이 푸념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물가 상승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자 은퇴한 고령층이 다시 일터로 복귀하거나 은퇴를 미루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판 ‘말아톤’..19세 자폐증 소년, 160km 울트라 마라톤 완주
자폐증을 앓고 있는 미국 19세 소년이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160㎞ 울트라 마라톤 최연소 완주자가 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1월16일 자크 베이트(19)는 애리조나주 굿이어 에스트렐라 산 지역 공원에서 열린 ‘콜드워터 럼블’ 울트라 마라톤을 28시간6분36초 만에 완주했다.
미국 천연가스 가격, 공급 우려 속 13년만에 최고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 등으로 인해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13년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에너지 공급에 대한 세계적 우려 속에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연초 대비 80% 이상 올랐다.
“그시절 미국의 역사였는데..” 폐점 앞둔 K마트 마지막 세일
“눈앞에서 역사가 흘러가네요. 돈 없던 젊은 시절 쇼핑하기 좋은 곳이었는데. 막상 사라지는 것을 보려니 조금은 슬픕니다.”
미국 뉴저지주 애비넬에 있는 K마트 앞에서 트럭운전사인 마이크는 이같이 추억을 떠올렸다고 AP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비넬 매장이 16일 문을 닫으면 미국에 남은 K마트는 단 세 개가 된다.
<세계뉴스>
기후변화로 몸살 앓는 지구..우주에서 보니
유럽우주국(ESA)은 지구 저궤도에 자리잡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구를 매시간 기록하고 있다.
ESA는 11일(현지 시간) 미국의 가뭄을 한 눈에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최대 저수지 중 하나로 꼽히는 파월 호수가 4년만에 눈에 띄게 마른 모습이다.
젤렌스키 “EU 각국, 러시아산 원유•가스 제한 시한 정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러시아산 에너지 사용 제한을 위한 구체적인 시한을 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러, 화학무기 썼나.. “무인기로 정체불명 물질 사용”
러시아의 집중 공격을 받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민간인 1만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돼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독일 여가부 장관 사퇴..대홍수 났는데 4주 휴가 가버려
독일의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 장관이 작년 대홍수 직후 장기휴가 논란 끝에 사퇴했다.
안네 슈피겔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 장관(41)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장관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고 도이체벨레, 유로뉴스 등이 전했다.
생방송 뉴스 난입시위 벌인 러 언론인, 독일 신문사 특파원 채용
러시아 국영 채널 TV 뉴스 생방송 도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난입 시위를 벌인 방송사 직원이 독일 언론사에 프리랜서 특파원으로 채용됐다. 영국 BBC방송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인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가 독일 신문사 ‘디벨트'(Die Welt)의 프리랜서 특파원으로 채용됐다고 보도했다.
“한국이 우크라 무기지원 요청을 거절한 이유” 보도한 외신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에 무기 지원을 요청했지만 한국 국방부가 이를 거절했다고 외신들이 잇따라 보도했다. 韓 국방부 “살상무기 지원 불가” 확고..”한국은 전쟁 끝나지 않은 ‘휴전’ 상태”
태국서 행운의 자동차 번호판 ‘9999’ 경매..낙찰가는?
태국 경매시장에서 ‘부'(富)를 상징하는 행운의 자동차 번호판이 6억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중국 대사관이 이스라엘 장관에 보낸 선물에 감시장비?
주이스라엘 중국 대사관이 이스라엘 현직 장관에게 보낸 선물에 감시장비를 설치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현지 일간 하레츠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내 정보기관인 신베트는 현지 중국 대사관이 오리트 파르카시-하코헨 과학기술우주부 장관에게 선물로 보낸 여행용 머그에 감시 장비가 장착되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교황, 6월 레바논 방문 때 러시아 정교회 지도자와 대면 추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6월 레바논 방문 때 이스라엘에서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키릴 총대주교와 대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제난’ 스리랑카 일시 디폴트..”IMF 지원 전까지 상환 유예”
1948년 독립 후 최악의 경제난에 시달리는 스리랑카가 결국 대외 부채를 일시적으로 상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스리랑카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국제통화기금(IMF)과의 (구제금융 지원) 협상이 마무리되고 포괄적인 채무 재조정이 준비될 때까지 대외부채 상환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최대 무슬림국’ 인니, 성희롱 등도 처벌..성범죄처벌법 제정
세계 최대 무슬림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성희롱과 강제결혼 등 광범위한 성범죄를 처벌할 수 있는 고강도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한 줄기에 토마토 1269개”..세계 기록 경신한 英 정원사
영국의 정원사가 한 줄기에서 1269개의 토마토를 재배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3월18일 영국의 런던 북부 하트퍼드셔에 더글라스 스미스는 단일 줄기에서 가장 많이 재배된 토마토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두 번 연속 경신했다. 스미스는 지난해 9월 한 줄기에서 839개의 방울토마토를 재배해 첫 번째 기록을 세웠다.
‘최악 경제난’ 스리랑카, 대외부채 63조 디폴트 선언
독립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에 직면한 스리랑카가 12일(현지시간) 대외 부채에 대한 일시적인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를 선언했다.
印서 고철로 팔기 위해 길이 18m 교량 통째로 도난
인도 비하르주 경찰이 고철로 팔기 위해 18m 길이의 교량을 통째로 훔친 혐의로 남성 8명을 체포했다고 영국 BBC가 12일 보도했다.
이상으로 4월12일 모닝뉴스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