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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시아 위크 맞아 한국 작가 5인 초청 그룹전

<사진>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신철, 강옥전, 김수연, 이정인, 권기자 작가의 작품

2022년 뉴욕 아시아 위크를 맞아 맨하탄 트라이베카 소재 원아트스페이스 갤러리(23 Warren St., Tribeca)는 이달 31일까지 한국의 다양한 미술계를 선도하는 유명 작가 5인을 초청한 그룹전을 연다.
17일 개막한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는 순수한 감성을 화폭에 담은 한국의 대표 작가 신철, 실로 그리는 그림으로 인간의 관계와 연결을 나타내는 김수연, 하늘로 향하는 동심의 세계를 스테인레스 스틸에 담아 녹인 조각가 전강옥, 세월의 지층과 흔적을 물감 덩어리로 쌓아올려 인고의 세월을 담아낸 권기자, 상처받고 버려진 나무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생명을 부여하고 자신과 타인의 상처도 치유하여 회복시키는 물고기 작가 이정인 등이다.
△문의 Grace@oneartspace.com,
△웹사이트 www.oneartspace.com

뉴욕 안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