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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 갔다가 일본 홋카이도까지! 7~8월 미주 한인 여름휴가 추천…대한항공 직항보다 일본 경유가 더 저렴할까?

미국에서 한국 갔다가 일본 홋카이도까지! 7~8월 미주 한인 여름휴가 추천…대한항공 직항보다 일본 경유가 더 저렴할까?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기 중 하나가 7~8월입니다.

자녀들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국에 있는 부모님과 친척들을 만나거나 건강검진, 국내 여행을 위해 2~4주 정도 한국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일본 여행까지 추가하면 어떨까요?

특히 일본항공(JAL)이나 전일본공수(ANA)를 이용하면 일본을 경유하면서 며칠간 머무는 스톱오버(Stopover) 또는 다구간 항공권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한항공 직항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고 일본 왕복 항공권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일본에서는 어디를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추천 여행지는 바로 홋카이도입니다.

도쿄와 오사카가 무더위로 여행하기 힘든 7~8월에도 홋카이도는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7월 중순에는 후라노의 라벤더가 절정을 이루고, 비에이의 꽃밭과 오타루의 운하까지 함께 여행할 수 있습니다.

미주 한인들이 한국 방문과 일본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항공권 예약 방법과 홋카이도 4박 5일 추천 일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ksg4104/224465476489

1. 대한항공 직항보다 일본 경유 항공권이 더 저렴할까?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직항 항공편을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7~8월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성수기이기 때문에 항공권 가격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일본항공(JAL)이나 전일본공수(ANA)의 일본 경유 항공권을 함께 검색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예를 들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이라면 세 가지 방법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미국에서 인천까지 대한항공 직항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일본 여행을 추가하려면 인천에서 삿포로까지 왕복 항공권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일본항공이나 ANA를 이용해 미국에서 일본을 경유해 한국에 입국하는 방법입니다.

귀국할 때 일본에서 며칠 머무를 수 있는 운임을 선택한다면 한국 방문과 일본 여행을 한 번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뒤 한국에서 삿포로로 이동하고, 일본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다구간 항공권을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일본 여행을 마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일본을 경유한다고 무조건 대한항공보다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항공권 가격은 출발 도시와 날짜, 환승시간, 수하물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따라서 실제 예약 가능한 날짜를 넣어 대한항공, 일본항공, ANA의 총항공료를 비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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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톱오버란 무엇일까? 일본에서 4박 5일 머물 수 있을까?

스톱오버(Stopover)는 항공편 환승 도중 경유지에서 일정 기간 머무는 것을 말합니다.

국제선에서는 일반적으로 24시간을 초과해 체류하는 경우를 스톱오버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일본을 경유해 한국으로 입국한 뒤, 귀국할 때 일본에서 4박 5일을 보내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본 경유 항공권이 스톱오버를 허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항공권 종류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하거나 아예 스톱오버가 허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도쿄를 경유하는 항공권으로 홋카이도까지 여행하려면 도쿄~삿포로 국내선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미국~한국 왕복 항공권만 검색하지 말고 다구간 항공권 검색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항공과 ANA 홈페이지에서는 여러 도시를 연결하는 다구간 여정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을 비교할 때는 일본 국내선 포함 여부와 위탁수하물 조건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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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삿포로와 홋카이도는 다른 곳일까?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삿포로와 홋카이도를 서로 다른 여행지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삿포로는 홋카이도에 있는 도시입니다.

홋카이도는 일본 최북단의 큰 섬이자 행정구역이고, 삿포로는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입니다.

삿포로에는 호텔과 식당, 쇼핑거리, 공원 등이 집중되어 있어 여행의 거점으로 적합합니다.

반면 후라노와 비에이는 라벤더와 꽃밭, 아름다운 농촌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오타루는 운하와 오래된 창고 건물들이 인상적인 항구도시입니다.

처음 홋카이도를 방문한다면 삿포로에서 숙박하면서 오타루와 후라노, 비에이를 함께 여행하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다만 홋카이도는 면적이 매우 넓기 때문에 4박 5일 동안 모든 지역을 둘러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삿포로와 주변 주요 관광지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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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홋카이도 여행은 7월과 8월 중 언제가 좋을까?

여름 홋카이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 시기입니다.

삿포로의 7월 평균 최고기온은 약 25도, 8월은 약 26도 수준으로 도쿄나 오사카보다 상대적으로 선선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홋카이도에서도 30도를 넘는 폭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름 내내 시원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라벤더 꽃밭을 보기 위한 여행이라면 7월 중순을 추천합니다.

후라노의 라벤더는 일반적으로 6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해 7월 중순에 절정을 이룹니다.

품종에 따라 개화 시기는 다르며 일부 라벤더는 8월 초까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8월에는 수확이 진행되는 농장도 있기 때문에 보라색 라벤더밭을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라벤더가 목적이라면 7월 10일부터 25일 전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면 8월 여행이라면 라벤더보다 비에이의 다양한 여름꽃과 푸른 언덕, 삿포로와 오타루 관광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의 오봉 연휴가 있는 8월 중순에는 일본 국내 여행객이 증가하므로 숙박비와 교통편 예약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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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홋카이도 4박 5일 첫째 날|삿포로 도착과 시내 관광

첫째 날은 인천공항에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인천~신치토세 직항 항공편은 일반적으로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하면 JR 쾌속 에어포트 열차를 이용해 삿포로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는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숙소는 삿포로역이나 오도리공원 주변을 추천합니다.

삿포로역 주변은 공항 이동과 장거리 교통편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도리공원 주변은 시내 관광과 식당 이용에 편리합니다.

첫날에는 오도리공원과 삿포로 시계탑, 구 홋카이도청사 주변을 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는 삿포로의 대표 음식인 미소라멘이나 수프카레를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장거리 비행과 한국 여행으로 피로가 쌓인 상태라면 첫날부터 무리하게 먼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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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째 날|오타루 운하와 오래된 항구도시 산책

둘째 날은 삿포로에서 오타루로 이동합니다.

오타루는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오래된 창고와 운하가 유명합니다.

삿포로역에서 JR 열차를 이용하면 약 35~45분 정도에 오타루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오타루역에서 운하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정도입니다.

운하 주변에는 오래된 석조 창고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과거 항구도시의 흔적을 간직한 건물들은 현재 식당과 상점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타루에서 꼭 둘러볼 곳은 사카이마치 거리입니다.

이곳에는 오르골당과 유리공예 상점, 오래된 건물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거리지만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기 좋습니다.

점심에는 홋카이도의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초밥이나 해산물 덮밥을 추천합니다.

오타루는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삿포로로 돌아와 숙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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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셋째 날|후라노 라벤더 꽃밭에서 만나는 홋카이도의 여름

셋째 날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후라노입니다.

후라노는 홋카이도 중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여름이면 보라색 라벤더가 펼쳐지는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는 팜 도미타(Farm Tomita)입니다.

이곳에서는 라벤더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꽃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7월 중순에는 라벤더가 절정을 이루면서 홋카이도 특유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이 펼쳐집니다.

팜 도미타에서는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삿포로에서 후라노까지는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며 버스나 철도를 이용할 경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중교통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동시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면 삿포로에서 출발하는 후라노·비에이 버스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다만 버스투어는 여러 관광지를 하루에 방문하기 때문에 각 장소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을 수 있습니다.

꽃밭과 자연 풍경을 여유 있게 감상하고 싶다면 후라노에서 1박을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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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넷째 날|비에이의 푸른 연못과 아름다운 꽃밭

넷째 날은 비에이 지역을 여행합니다.

비에이는 후라노와 함께 홋카이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는 시로가네 청의 호수, 일명 블루폰드(Blue Pond)입니다.

호수의 물은 빛과 수질 조건 등에 따라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만 날씨와 시간에 따라 실제 물빛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명소는 시키사이노오카(Shikisai-no-Oka)입니다.

완만한 언덕을 따라 여러 색상의 꽃이 펼쳐져 있어 여름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에이에서는 패치워크의 길도 유명합니다.

넓은 농경지와 완만한 언덕, 나무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비에이의 주요 관광지는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만으로 이동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후라노와 비에이를 각각 하루씩 방문한다면 렌터카나 현지 투어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이동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후라노와 비에이를 하루 버스투어로 묶고 남는 하루를 삿포로 시내 관광에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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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섯째 날|삿포로에서 미국으로 귀국

마지막 날에는 삿포로역에서 신치토세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은 도쿄 하네다공항이나 나리타공항 등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항공이나 ANA를 이용한다면 삿포로에서 도쿄로 이동한 뒤 미국행 국제선에 탑승하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쿄의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은 서로 다른 공항입니다.

삿포로에서 하네다공항으로 도착했는데 미국행 항공편이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한다면 공항 간 이동이 필요합니다.

이런 여정은 환승시간과 추가 교통비가 발생하므로 가능하면 같은 공항에서 환승하는 항공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국제선과 일본 국내선이 한 장의 항공권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별도로 구매한 항공권은 항공편 지연이나 결항 시 환승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날에는 충분한 환승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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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홋카이도 4박 5일 여행비는 얼마나 들까?

여행비는 숙박 수준과 교통수단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음 금액은 실제 예약 확정 가격이 아니라 여름 성수기 여행을 준비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계획 예산입니다.

2명이 호텔 객실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를 가정했습니다.

삿포로 중급 호텔 4박의 1인 부담액은 약 2만 4,000~4만 8,000엔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식비는 하루 4,000~6,000엔씩 5일 기준 약 2만~3만엔 정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공항철도와 오타루 왕복 교통비, 시내 교통비를 합쳐 약 6,000~1만엔을 계획합니다.

후라노·비에이 관광에 사용할 교통비 또는 현지 투어 비용은 약 1만 5,000~3만엔 정도를 별도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료와 기타 지출은 약 5,000~1만엔을 예상합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1인당 현지 여행 예산은 약 7만~12만 8,000엔입니다.

이는 항공료와 여행자보험, 쇼핑 비용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실제 성수기 숙박비와 현지 투어 가격은 예약 시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후라노·비에이의 라벤더 성수기에는 숙소를 미리 예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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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주 한인이 항공권을 예약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항공권을 검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동일한 날짜와 동일한 수하물 조건으로 비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한다면 2027년 7월 1일 미국 출발, 7월 20일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동, 7월 24일 일본에서 미국으로 귀국하는 조건을 가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대한항공의 미국~인천 왕복 항공권 가격을 확인합니다.

그다음 인천~삿포로 왕복 항공권을 추가해 총액을 계산합니다.

이어서 일본항공과 ANA 홈페이지에서 미국~한국, 한국~삿포로, 삿포로~미국의 다구간 여정을 검색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다구간 항공권이 반드시 저렴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항공사 운임 규정에 따라 일부 구간은 높은 편도 운임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 여행을 포함한 총항공료가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과 일본 왕복 항공권의 합계보다 저렴한지 비교해야 합니다.

또한 위탁수하물 규정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큰 여행가방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 국내선이나 별도 발권 항공편에서 수하물 허용량이 줄어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입한 물건이 많다면 일본 여행 중 짐을 보관하거나 운반하는 문제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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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일본 입국 시 비자가 필요할까?

미국 시민권자와 한국 국적자는 일반적인 단기 관광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할 경우 원칙적으로 최대 90일까지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 영주권자라는 이유만으로 일본 비자가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 입국 비자 여부는 미국 영주권 소지 여부가 아니라 여권의 국적에 따라 결정됩니다.

한국 여권을 가진 미국 영주권자라면 한국 국적자에게 적용되는 일본 단기 관광 비자 면제 규정을 확인하면 됩니다.

미국 시민권자는 미국 여권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으로 돌아갈 때는 미국 시민권자의 경우 유효한 미국 여권, 영주권자의 경우 유효한 영주권과 여권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 영주권자의 경우 한국 장기체류에 따른 재입국 문제는 일본 여행 여부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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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7월과 8월, 어느 시기에 여행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일까?

7월과 8월은 모두 한국과 일본의 여름 성수기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날짜에 따라 항공료와 숙박비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6월 하순부터 7월 초까지는 한국행 수요가 증가합니다.

7월 중순에는 후라노 라벤더 관광 수요가 집중됩니다.

8월 중순에는 일본의 오봉 연휴가 있어 일본 국내 여행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료를 절약하려면 출발일과 귀국일을 며칠씩 변경하면서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날짜보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날짜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본항공이나 ANA의 일본 국내선 연결 운임이 일반적인 별도 발권보다 유리한 경우도 있으므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여행 목적이 라벤더 감상이라면 7월 중순을 우선 추천합니다.

반면 항공료와 숙박비 절약이 가장 중요하다면 7월 하순과 8월 하순 등 여러 날짜를 비교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어느 시기가 반드시 더 저렴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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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미주 한인 가족에게 홋카이도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

홋카이도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 방문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고 서울과 지방을 여행했다면 일본에서는 자연 풍경을 중심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삿포로는 대도시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타루에서는 오래된 항구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후라노에서는 여름 라벤더 꽃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에이에서는 넓은 언덕과 푸른 연못,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거나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에게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다만 후라노와 비에이는 관광지 간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고령자나 어린 자녀가 있다면 하루에 너무 많은 장소를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삿포로 3박과 후라노 또는 비에이 인근 1박으로 나누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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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결론|한국 방문만으로 끝내기 아쉽다면 일본 홋카이도에서 4박 5일

미주 한인들에게 한국 방문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장거리 여행입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일본 여행을 추가하는 방법은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일본항공이나 ANA의 일본 경유 항공권과 다구간 예약을 활용하면 한국과 일본을 한 번의 장거리 여행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경유가 대한항공 직항보다 반드시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항공료뿐 아니라 일본 국내선, 호텔, 식비, 교통비와 수하물 비용까지 모두 합산해야 실제 여행비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여름 일본 여행지로는 홋카이도를 추천합니다.

도쿄와 오사카보다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삿포로와 오타루, 후라노와 비에이를 함께 여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7월 중순에는 라벤더가 절정을 이루는 후라노를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귀국 항공권을 예약하기 전에 일본 경유와 다구간 항공권도 함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가족을 만나고 일본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여름 자연까지 감상한 뒤 미국으로 돌아오는 여행은 특별한 여름휴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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